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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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임신·출산 이후, 때아닌 성형 논란?

가수 별이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백지영, 별, 심은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셋째를 출산한 별은 오해를 풀고 싶다며 그간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성형을 했다는 오해를 억울해했다. 별은 "SNS 사진을 올리면 성형을 했다는 오해를 받는다.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성형만 하느냐'고 말하더라"며 "임신과 출산을 계속하다 보니 쪘다 빠졌다 하면서 본의 아닌 변화가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물론, 내 얼굴이 아주 손을 안 댄 얼굴은 아니다. 아주 자연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뼈는 안 건드렸다. 마지막 시술이 20대 중반"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예전 자료를 보니 많이 다르긴 하더라"며 "하지만 결혼 이후로는 손을 댄 곳이 없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누가 보면 자식이 세명 있는 엄마라고 안 믿을 듯", "진짜 동안 페이스다. 그동안 많이 억울했나보다", "점점 더 어려지시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별 개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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