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몰라보게 야윈 근황을 공개한 여가수가 많은 팬의 걱정을 샀다.
가수 현아는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 티에 노란 셔츠, 핫팬츠를 매치한 현아는 앙상한 팔다리를 드러냈다.


특히 현아의 수척해진 얼굴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마른 몸매에도 탄력 있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는 달리 조금은 수척해진 모습이다. 이에 "다이어트 무리하게 한 거 아니에요?", "살 안 빼도 아주 예뻐요", "건강에 무리 가는 건 아니죠? 건강과 행복한 게 최고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현아는 다음날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휴대전화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아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현아 개인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