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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떠난 JYP, 남은 백예린 근황은?

사실상 해체였던 '피프틴앤드'의 백예린 근황이 공개됐다.

백예린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백예린은 "부산바다아"라며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자 팬들은 "너무 예쁘다", "폭염도 날아가게 하는 백예린 미모", "인어공주 예린"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예린은 틈틈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얼마 전 백예린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달 말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박지민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예린과의 재계약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부연했다. 두 사람의 거취가 엇갈리면서 피프틴앤드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예린은 팬 저격 논란에 휩싸인 적 있다. 백예린의 인기 곡 중의 하나인 '스퀘어'라는 곡 음원을 발매해 달라는 팬들의 부탁에 발매할 수 없는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이 SNS 다이렉트 메시지로 "스퀘어 좀 내줘요"라고 재요청하자 백예린은 이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이렇게 긴 글로 이해를 부탁했는데도 선 넘는 애들은 항상 있네"라고 공개 저격해 일부 팬들의 뭇매를 맞았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백예린 개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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