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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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에 타버린 피부 살리는 꿀팁

날씨가 더워지고 자외선에 노출될수록 우리의 피부는 점점 타게 되거나 빨갛게 화상을 입기도 한다. 멋을 위해 일부러 태우는 사람도 있지만 잘 못 태우면 얼룩덜룩해지거나 기미나 잡티가 생겨 피부 고민이 많아진다. 탄 피부를 빠르게 복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기

우리는 매일 자외선에서 벗어날 수 없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것이 아주 좋지만, 번거롭다면 여름철만큼은 꼭 바라줘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다.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가진 크림을 자주 발라 피부를 보호하자.

▶ 냉각시키기

자외선으로 빨갛게 화상을 입은 피부에 자주 차가운 얼음팩으로 찜질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가 점점 진정되기 때문이다. 얼굴이 탄 경우에는 화장수를 차갑게 하여 화장 솜에 적셔서 올려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 보습하기

자외선이 많은 날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른 뒤에는 꼭 세안을 해줘야 한다. 그다음으로 피부에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연고를 발라서 진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 팩하기

오이나 감자를 이용한 천연 팩을 만들어 피부에 팩을 해주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며 탄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나 감자가 수분 함량이 높아 탄 피부를 원래대로 복구해주는데 탁월하기 때문이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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