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미스코리아 진'이자 예능 출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서재원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재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음악을 좀 더 크게 틀어주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올린 사진은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스코리아 진 다운 완벽한 몸매와 비율이 유난히 돋보인다. 또한 상큼한 미소와 여성스러운 얼굴은 매력을 더하고 있다.

서재원은 Mnet'썸바디'에 출연해 솔직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한예종 한국무용 전공생으로 201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꼽혔다.

서재원 수영복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역시 미스코리아는 다르긴 다르다", "한국무용하면서 우아함과 섹시함을 다 갖췄다"라고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사진= 서재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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