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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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아 점점 훈남 되는 연예인 2세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주안이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주안이와 아내 김소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셋이 저녁 외식도 하고 걷고 서점가서 책도 사고...늘 감사하며 살기!^^ 지금 감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아들 주안과 행복해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등학생이 된 주안이는 과거 예능프로그램 귀여운 모습에서 훈남 학생으로 훌쩍 자란 모습이다. 아빠 손준호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쌍커풀이 돋보인다.

한편, 손주안은 과거 SBS'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쥬떼요~"라는 유행어를 만드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손준호 SNS>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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