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로 탈바꿈한 유명 가수의 채널 수입이 0원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은 지난 4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버로서의 삶에 관해 얘기했다. 당일 그녀는 "최근 방송을 오픈해 부르고 싶은 노래 커버한 영상이나 일상 모습을 촬영한 브이로그를 주로 편집해서 올린다"며 자신의 채널에 대해 설명했다.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가 9만을 넘겼으며, 영상에 관한 촬영과 편집, 자막 삽입까지 본인 스스로 작업하고 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수입을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수익 신청을 안 하려고 한다. 수익 신청한 유튜브 채널을 보면 영상 중간에 광고가 계속 나온다"며 "광고가 나오면 영상을 보다가도 안 본다. 보다가 김이 확 새니까"라고 유튜브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이어 "수익 신청하면 제 채널 보시는 분들도 그런 경우가 생길 거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광고 없이 영상을 끝까지 보실 수 있도록 하는 게 의미 있지 않나"며 소신 발언을 했다.

또한, 강민경은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끈 꿀주 제조법을 공개해 다시금 화제가 됐다. 소주잔 9에 맥주 1의 비율로 만들어지는 꿀주는 브이로그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해 있는 다비치는 지난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했다. 다비치의 신곡은 18일 기준 엠넷, 지니뮤직, 올레뮤직 등 5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더팩트 | 최주빈 인턴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