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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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만에 11자 복근 만드는 모모 운동법

트와이스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모의 복근 운동법이 화제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예쁜 옷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각종 다이어트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탄탄한 11자 복근을 완성해 '피지컬 갑'으로 떠오른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모모의 운동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JTBC '아이돌룸-1주년 특집'에 출연한 모모는 자신의 복근 비결을 공개했다. 그가 방송에서 공개한 비법은 바로 '트위스트 플랭크'다. 모모 뿐 아니라 많은 여자 아이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운동법이다.

모모는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운동법으로 소문난 '트위스트 플랭크' 동작을 직접 보여줬다. '트위스트 플랭크'는 먼저 팔꿈치를 바닥에 댄 뒤, 뒤로 다리를 쭉 뻗어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그 상태에서 어깨를 고정한 후 몸통과 골반을 좌우로 왔다 갔다 하는 동작이다.

보기만 해도 힘들어보이는 고강도 동작임에도 모모는 가뿐한 표정으로 시범을 마쳤고 "50번씩 몇 세트만 반복하면 된다. 그렇게 이틀만 하면 복근 형태가 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SBS 'THE SHOW'에서도 플랭크를 직접 선보이며 "50번씩 하루 3번을 하면 11자 복근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름이니까 모모처럼 플랭크 ㅜㅜ", "이번 여름도 실패", "진짜 다이어트 시급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THE SHOW' 캡처, JTBC '아이돌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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