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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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직접 밝힌 화가로서의 반전 수입

솔비가 가수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났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솔비는 가수에서 아티스트로 전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솔비는 경기도 장흥의 한 작업실에서 1차 음악 작업을 하고, 음악에 맞춰 안무를 창작한 뒤, 이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작업했다. 솔비는 "저는 가수지 않나. 그런데 저는 그림이 너무 좋고 미술이 좋다. 내 음악을 그려보고 싶어 그림을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술 수입은 어느 정도냐'라는 질문에 솔비는 "미술 작품 전시를 안 하는데 어떻게 돈을 버느냐. 화가로서의 수입은 0원이다. 연예계에서 번 돈을 다 미술에 쓰고 있다"라고 답했다.

솔비는 데뷔 3년 차에 불거진 '가짜 동영상 루머'와 이후 미술로 상처를 극복하게 된 사연도 털어놨다. 당시 인터넷에는 '솔비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솔비와 닮은 여성이 등장하는 음란 영상이 퍼졌다. 이에 솔비는 소속사와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검사 결과 솔비와 다른 인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이미 퍼져버린 동영상을 막을 수 없었던 솔비는 "'나 하나 없어지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다"며 "내가 소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비가 힘들었을 때 그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준 건 미술이었다고 말했다. 심리치료 목적으로 시작한 미술 덕분에 극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극복했다는 솔비는 "지금은 보다 책임감 있게 미술을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rose96@tf.co.kr

<사진 = MBC'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캡처, 솔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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