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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cm..?' 이종혁 아들의 반전 근황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월 SNS 활동을 시작한 이탁수는 자신의 고등학교 증명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이탁수는 배우 황정민, 아빠 이종혁 등 배우들과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보였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이종혁네 가족과 함께 출연한 윤민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탁수 형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윤민수는 "'아빠 어디가' 제작진과 다 친하게 지내냐"는 질문에 "이종혁, 안정환 씨와 연락을 자주 한다. 얼굴 본 지는 다들 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종혁의 아들 탁수 근황을 묻는 말에 "진짜 멋있어졌다. 벌써 배우 느낌이 난다"며 "키가 180cm가 넘었다. 연기만 전문으로 하는 예술 고등학교에 진학하려고 준비 중이더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종혁 가족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 막내아들 이준수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어린 소년티를 벗지 못한 준수, 탁수 형제는 애틋한 우애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아빠 이종혁 역시 아들들과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 | 최주빈 인턴기자] chlwnqls@tf.co.kr

<사진 = 이탁수 개인 SNS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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