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가 철없는 시절 구매했었다는 물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Olive·tvN '장보고'에 바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쓸데없이 돈이 새 나간다는 이른바 '멍청 비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가장 후회되는 구매 아이템으로 람보르기니를 꼽았다.
그는 "스물다섯 살 때 세상 물정은 모르고 철도 없었고 돈이 많았다"며 원조 요정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SES 해체 이후 솔로 계약에 성공했다. 당시 계약금으로 20억을 받았다"며 "가수 중에서는 계약금을 제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노홍철은 "그 당시 20억과 지금 20억은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
바다는 "당시 람보르기니 가격이 약 3억 원대였는데 람보르기니 중에서도 제일 비쌌던 날개 올라가는 기종을 샀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일 어이없던 건 사실 운전 면허 없을 때였다. 그 당시 철이 없었고 몰랐다. 이제는 정신을 차렸다"라고 밝히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바다는 후배 걸그룹에게 자신의 철없을 적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바다는 "람보르기니를 사고 나서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네가 슈퍼카를 산 걸 기자들이 눈치챈 거 같으니 환불을 하자’고, 그래서 결국 환불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입 이후에 슈퍼카가 3일동안 집 차고에 있었다. 면허도 없었으니까.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정말 내가 미쳤었구나, 왜 그랬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며 "통장에 돈이 확 들어온다고 람보르기니를 사면 안된다"고 덧붙이며 셀프 디스를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원조요정 스케일ㄷㄷ", "철없어서 나도 3억쓰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Olive·tvN '장보고'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