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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논란' 김보름 선수의 놀라운 반전 근황

과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 팀 추월 논란이 됐던 김보름의 최근 근황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강원도청)선수는 SNS를 통해 최근 사진을 올렸다. 김보름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한껏 꾸민 모습으로 셀카를 찍어 올렸다.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오늘은 블랙' 이라고 남겼다. 평창올림픽때 스피드스케이팅 복을 입은 모습과는 다른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그전에도 김보름은 "인생은 핑크, 기다림의 미학"이라며 셀카를 남겼다. 큰눈과 오뚝한 코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한다.

또 최근에 김보름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보름 선수의 근황 셀카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미모는 역시 리즈 갱신한다" ,"꾸민모습 보니 정말 예쁘다", "밝은 모습 보기 좋다" 등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보름은 평창동계올림픽 논란 후 1년만인 지난 2월 "노선영 선수에게 괴롭힘 당하고, 고통 당하며 연습을 했다"고 폭로하며 "노선영 선수의 대답을 듣고 싶다"고 털어놨지만 노선영은 '묵묵부답'으로 대응하고 있다.

<사진= 더팩트DB, 김보름 SNS 캡처>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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