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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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한 야꿍이의 놀라운 근황

과거 방송에서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정태의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신션한 남편'에는 배우 김정태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해 간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던 김정태가 건강 회복 후 '신션한 남편'을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특히,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이 공개됐다. '야꿍이' 김지후는 과거 방송에서 뽀얀 피부와 동글동글한 얼굴, 큰 눈동자, 남다른 리액션으로 육아 프로그램 출연 당시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 야꿍이가 부쩍 자란 모습이 공개 된 것이다. 훌쩍자란 '야꿍이' 김지후는 아침 기상 순간 부터 아빠 김정태와 똑같이 멍때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 폭풍성장한 김지후는 의젓한 모습으로 아빠를 위로하기도 했다.

<사진= skyDrama '신션한 남편' 캡처>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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