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여자 아이돌 멤버가 최근 성형외과 트렌드 미인 베스트 1위로 꼽혔다.
그 주인공은 레드벨벳 아이린이다. 방송에서 김종국 친형으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 김종명이 출연해 최근 성형 유행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김종명 성형외과 의사는 최근 성형외과 트렌드 미인 베스트 3 중 1위로 아이린을 꼽으며 "전체적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고" 말했다. 3위는 블랙핑크 제니, 2위는 소녀시대 윤아 순이다.


이 이야기가 공개된 직후 아이린의 과거 사진도 함께 연관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 된 아이린 과거 사진은 지금과 다르지 않은 청초한 이목구비와 뽀얀피부에 인형같은 모습이다. 아이린은 학창시절에도 뛰어난 외모로 '대구얼짱' 이라고 불리며 유명했다. 이후 2014년 레드벨벳 싱글 '행복'으로 데뷔해 연예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 아이린은 SNS를 통해서 예쁜 비주얼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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