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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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화제인 '음소거 웃음' 사진 꿀팁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양미라가 자연스러우면서 예쁘게 사진 찍는 비결을 전했다.

양미라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이 가로수길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꽃집에서 꽃을 사고 나오는 모습을 연신 카메라로 찍었다. 멈추지 않는 남편 정신욱의 사진 촬영에 양미라는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는 방법을 공개했다. 바로 '소리 없이 빵 터져서 웃기'로 일명 '음소거 웃음'이다. 데이트 내내 양미라는 '음소거 웃음'을 이어 갔으며 정신욱은 계속해서 사진을 찍었다.

방송 다음 날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방송 잘보셨어요?? 평상시 사진을 많이 찍진않는데 한번찍었다하면 저래요 제가 자연스러운 사진을 원하신다면 강추입니다" 라며 "방송보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ㅠㅠ부족한부분은 채워가면서 예쁘게 살아볼게요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내의맛 #사진의맛"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음소거 웃음'을 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음소거 웃음 도전해야지 ㅋㅋㅋㅋㅋ", "친구랑 진짜 해봤는데 완전 자연스럽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장미송 인턴기자] rose96@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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