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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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종결자, 김하늘처럼 건강한 피부를 가지는 방법은?

스킨케어의 가장 기본은 세안이다. 김하늘은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민낯 종결자로서의 위상을 한껏 뽐냈다. 김하늘처럼 민낯의 대명사는 아니더라도 건강한 민낯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피부에 맞는 클렌징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한 피부에는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남아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칙칙한 피부에는 모공 속까지 클렌징해주는 제품이 필요하다. 또 하나 뾰루지가 많이 나는 트러블 피부는 자극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면 진정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지가 많은 피부는 오일세안제를 사용 하고 더불어 모공관리도 해 주는 것이 좋다.

▶ 아침 세안과 저녁 세안은 다르게

아침 세안은 저녁에 사용한 피부관리의 좋은 성분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클렌징 폼으로 미지근한 물에서 찬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반면 저녁에는 하루 동안 밖에서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야하 하므로, 꼼꼼하게 2차 세안으로 해야한다. 피부에 맞는 클렌징 폼을 사용해 15-20정도 세안을 해주면 노폐물을 제거 할 수 있다.

▶ 세안의 원칙

세안을 할 때 지켜야하는 기본이 있다. 세안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 손에 있는 먼지를 제거해야한다. 또한 뜨거운 물은 과도하게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찬물은 모공 속의 피지를 굳게해서 클렌징 효과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찬물은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가볍게 물로 두드려 주면 탄력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과도한 클렌저를 사용하여 닦으면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다. 따라서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법과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팩트 | 장미송 인턴기자] rose96@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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