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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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이돌이 8kg 독하게 살찌운 반전 이유

'최근에 살을 찌웠다고' 밝힌 여자아이돌이 팬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가수 선미는 최근 월드투어를 앞두고 살을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활동을 활발이 하던 당시 41kg이였던 선미는 8kg를 찌워서 49kg가 됐다는 것이다.

선미는 그동안 살이 찌지 않는 체질에 다른 여자아이돌이 살을 빼는 법을 고민할 때, 선미는 혼자 '살을 찌우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살찌지 않는 체질 때문에 선미는 몸매에 관한 악플에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한 방송을 통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선미는 "'너 너무 말라서 되게 멸치 같아', '살이 없어서 너무 불쌍해보인다'라는 평을 받고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고 말했다.

월드투어를 앞두고 선미는 독하게 살을 찌웠다. 선미는 8kg 살을 찌운 근황을 밝힌 후 "옷이 잘 맞아서 좋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도 선미의 월드투어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더욱 환호 하고있다. 과거 너무 마른 모습과는 다르게 훨씬 건강해보이고 보기 좋다는게 대다수의 반응이다. 이후 공개된 최근 선미의 근황 사진에는 살이 올라서 더욱 섹시하고 건강해 보인다.

한편, 선미는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arulhr@tf.co.kr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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