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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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현아가 이던에게 선물한 시계 클래스

가수 현아와 이던의 커플 아이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아와 이던의 포개진 손이 담겨 있었는데 커플 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이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계 착용 사진을 올렸다. 현아가 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현아도 해당 글에 "내가 더"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한 시계가 무슨 시계인지 추적했고,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인 롤렉스 제품으로 각각 600~700만 원 대라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아.. 영 앤 리치 부럽다", "대박이다. 잘 나가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과거 현아와 이던은 커플 타투의 의혹을 받았다. 사진 속에서 이던의 경우 팔 안쪽에 초록색 동그라미 모양의 문신(왼쪽 사진)이 있다. 현아도 비슷한 위치에 빨간색 문신(오른쪽 사진)이 있다. 현아의 문신은 직선으로 보이지만, 팔 둘레에 원을 그렸다는 주장이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한 뒤 이후 싸이가 설립한 새 기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현재 가수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현아,이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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