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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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앞에서 '아찔 뽀뽀' 한 연예인 2세

스타의 2세들이 커플 요가 동작 중 뽀뽀를 해 놀라움을 줬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가상부부인 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과 문단열 딸 문에스더가 고난이도 커플 요가 동작에 도전했다.

하재익의 아버지인 로버트 할리 앞에서 커플 요가를 선보였다. 커플요가인 만큼 하재익은 요가를 하던 중 고개를 들어 문에세더에게 뽀뽀를 했다. 그러자 로버트 할리는 "진짜 둘이 뽀뽀했느냐"면서 "부모 앞에서 뭐하는 짓이냐"라며 깜짝 놀랐다. 문에스더는 "쑥스러워서 못했는데 남편이 해줬다"며 "진짜 뽀뽀를 받은 느낌이어서 기분이 남달랐다"고 털어놨다.

두사람은 예능프로그램을 떠나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에 실제커플 같다는 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스튜디오에 첫 방문한 하재익, 문에스더는 둘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서로에게 호의적이고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고 답해 관계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arulhr@tf.co.kr

<사진= tvN '아찔한 사돈연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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