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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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싸울때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4가지

연인들은 오랜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서 서로에게 점점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커플 대부분이 서로를 맞추는 과정에서 많은 갈등을 겪는다. 다툼 중 홧김에 내뱉은 말과 행동 때문에 상대방은 크게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연인과 싸울 때 싸우더라도 행복한 연애를 위해 주의해야 할 행동들을 알아보자.

▶ 감정에 치우치지 않기

화가 난다는 이유로 있는 말 없는 말을 다 쏟아내면 안 된다. 상대방을 비난하고 감정만 상하게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욱해서 상처를 주는 말을 하면 서로 사랑했던 감정이 망가지며,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연인과 다투다가 화가 나더라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는 연인인 만큼 한 번 더 생각해서 말해야 한다.

▶ 부정적인 단어 사용하지 않기

연인과 다툴 때 듣자마자 화가 나는 부정적인 단어 사용을 줄여야 한다. "또?", "어쩌라고?", "몰라?", "우리 헤어지자!" 등의 말을 삼가야 한다. 이러한 단어들이 대화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사소했던 다툼이 점점 커지게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감정이 상해도 상대를 비꼬는 듯한 언어와 쉽게 관계를 끝내자는 말을 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결혼 정보회사 가연'에서 20~30대 미혼남녀 561명을 대상으로 '연인과 다툼'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싸운 뒤 가장 이해 못 할 상대방의 행동으로 '헤어지자고 하는 행동(22.6)'이 꼽혔다.

▶ 싸울 때 입 다물고 꽁해 있지 않기

계속 길어지는 싸움을 피하고 싶어서 상황을 대충 해결하고 입을 다물고 꽁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표정과 행동에서 '불만 있음'이 티가 나 숨길 수가 없다. 이미 갈등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상태인데도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고 계속 꽁해 있으면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 결국, 눈치를 보다 폭발하여 더 큰 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상대방의 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해주고 내 생각을 정확하게 얘기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누가 더 잘못했는지 따지지 않기

연인 간의 싸움은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서로의 싸인 감정을 풀고 화해하기 위한 단계다. 누가 먼저 기분 나쁘게 했고, 누가 더 큰 잘못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연인 사이에 누가 더 잘못했고, 그래서 누가 먼저 사과를 해야 하는지를 따지게 되면 싸움의 의도와 다르게 쓸데없는 자존심 싸움으로 흘러가게 된다.

[더팩트 | 장미송 인턴기자] rose96@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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