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배우들 사이에서 소문난 피부미인으로 알려진 신민아. 잦은 스케줄과 화장을 오랫동안 유지해야 하는 촬영 환경 속에서 언제나 뽀송뽀송한 얼굴로 매번 화제가 됐다. 어떻게 그는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하는 걸까? 신민아의 피부관리법을 소개한다.
▶ 철저한 모공관리
신민아의 피부 비결 첫 번째는 철저한 모공관리다. 모공을 관리해서 피부를 고르고 매끄럽게 하면 한결 밝고 환한 피부색을 가질 수 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차가운 얼음으로 얼굴 붓기를 가라앉히고 자기 전에는 보습크림을 듬뿍 발라 얼굴 전체에 보습해준다. 또한, 클랜징을 할 때 오랫동안 문지르지 않는 것도 깔끔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이다. 오래 문지르면 지워진 메이크업이 모공 속으로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비타민 C 사수하기
신민아는 스케줄을 따라 이동하는 중에도 비타민C를 사수하기 위해 틈틈이 과일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여의치 않을 때에는 비타민 C 과립 등으로 비타민 C 섭취를 대신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피부 보약으로 유명한 비타민 C를 틈틈이 섭취해 탱탱한 피부를 만든것이 두번째 비법이다.
▶ 쉬는 날 휴식
충분한 휴식이야말로 가장 좋은 피부관리법이다. 촬영이 없는 날에는 종종 따뜻한 물에서 목욕하면서 휴식하는 것이 신민아의 마지막 피부 관리 법이다. 따뜻한 물에서 목욕하면, 체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모공 속 노폐물이 배출된다. 또한, 목욕 후 반드시 보습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더팩트 | 장미송 인턴기자] rose96@tf.co.kr
<사진 = 신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