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적인 반전 몸매를 가진 여자아이돌의 과거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타카하시 쥬리는 일본 유명 걸그룹인 AKB48 멤버로 Mnet'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 최종 11위에 들지 못해 데뷔하지 못했지만 귀여운 외모로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했다.

타카하시 쥬리의 과거 화보 사진이 재조명됐다. 그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 개정을 통해 일본에서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 찍은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색 비키니를 입은 채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도발적인 자세를 취했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타카하시 쥬리의 화보 사진으로 네티즌의 관심이 급증했다.

또한, 최근 타카하시 쥬리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며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4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것이 맞다. 신규 걸그룹 멤버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더팩트 | 장미송 인턴기자] rose96@tf.co.kr

<사진 = 타카하시 쥬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