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에게 어려운 부탁을 요청할 일이 있을 때 상대의 혈액형을 미리 알고 있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부탁할 수 있다. 같은 혈액형이라고 해서 성향이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지만 혈액형별로 공통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많기 때문에 그 특징들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혈액형별로 효과적으로 부탁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A형
A형은 신중하며 남을 배려하고 타인을 의식하는 성격이다. A형에게 부탁할 때는 신중하게 해야 한다. 처음에는 거절할지도 모르지만 몇 번씩 찾아가고 부탁하는 성의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 B형
B형은 행동 우선주의적이며 동료의식이 투철하다. B형에게 부탁할 때는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주며 상대의 장점을 칭찬하며 자연스럽게 부탁을 해야 한다.

▷ O형
O형은 의리가 아주 강하다. O형에게 부탁할 때는 먼저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O형에게 신뢰를 얻게 되면 이야기도 잘 들어주며 부탁도 잘 들어준다. 의외로 편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 진심 어린 편지가 도움될 수 있다.
▷ AB형
AB형은 합리주의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많다. AB형에게 부탁할 때는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것보다는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다. 부탁하는 말을 할 때도 갑작스러운 방문보다는 약속을 잡고 천천히 대화하면서 부탁하는 것이 좋다.
[더팩트 | 장미송 인턴기자] rose96@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