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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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쌍둥이 아이들에 '3억' 경호원 붙인 男배우

생후 1년 8개월 된 쌍둥이 아이들을 위해 3억 5천만 원 경호원을 붙인 남자배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로 꼽혔던 조지 클루니다. 조지클루니는 2014년 53세의 나이에 17살 연하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그리고 2년 후 쌍둥이 임신 소식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됐다.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조지 클루니는 영국 옥스퍼드에 있는 대저택을 한화 134억원에 구매했다. 17세기 지어진 대저택은 9개 침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영국 고급 호텔 수준의 병원으로 왕족들이 이용하는 곳을 예약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고급 1인실 병실료는 하룻밤 5,700파운드로 한화 약 820만원에 달한다.

쌍둥이 태어 난 후 조지 클루니는 쌍둥이를 보호하기 위해 보디가드를 고용해 1년간 3억5천만원 비용을 들였고, 1억 5천만원 보안시스템까지 구축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투머치"라고 인터뷰하며 그의 남다른 쌍둥이 사랑 스케일에 놀라워하고 있다.

arulhr@tf.co.kr

<사진=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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