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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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20살'에 군대 가야만 했던 이유

박서준이 20살 때 입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군대 일찍 다녀온 게 신의 한 수인 스타는 누굴까? 한 온라인 투표에 의하면 1위에 박서준으로 선정됐다. 박서준은 대학교 입학 후 1학기 만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친 뒤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박서준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군 복무를 일찍 한 이유에 대해 "그때가 더 불안했다"라며 "그때는 아무것도 앞에 없었기 때문에 일찍 군대에 간 것이다. 일찍 갔다 온 게 지금 도움이 많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작품을 계속하고 있는데 군대로 인해 2년이라는 공백이 없을 테니 관계자분들이 제일 좋아하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과거 tvN '윤식당 2'에서 박서준은 "배우 데뷔 전 레스토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8개월 동안 한 경험이 있다"며 "또한 치킨집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 먹은 치킨만 1.5톤이 될 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부터 바쁘게 살았네", "될놈될이다! 박서준 흥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MBC every1 '무한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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