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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해체 소식에 놀라운 멤버들 반응

나인뮤지스가 데뷔 9년 만에 해체를 발표했다.

지난 11일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계약 기간 만료 등 이유로 당사와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오랜 시간 진중한 논의를 한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라며 "14일 마지막 디지털 싱글 '리멤버'를 발표하고, 24일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나인뮤지스의 모든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자신의 SNS에 해체 심경을 알리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나인뮤지스 전멤버 민하는 "어제 갑작스럽게 소식을 듣고 이야기하다가 다 같이 사진 속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며 잠 못 이르는 밤을 보냈다. 다들 그저 회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을 뿐. 저희가 함께 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라며 해체 직전까지 함께 했던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멤버 이유애린은 "멋진 사람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내20대의선물들 #잠시한눈판차이채팅방1000개쌓인거실화임? #지금까지이런사람들은없었다"며 유쾌하게 아쉬움을 달랬다. 또 멤버 현아는 "각자의 위치에서 누구보다 빛나길 바라", 경리는 "모두가 행복했으면"이라는 글로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나인뮤지스의 해체 소식에 과거 V앱 '나인캐스트 시즌 3'에서 혜미가 숨겨왔던 생각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 장면이 재조명됐다. 그는 "최근에 '혜미는 9명의 그룹에서 9명을 떠나보냈네'라는 댓글을 봤는데 그 글을 보고 자주 겪으면서 무뎌졌다고 생각했던 게 아니구나라고 느끼게 되더라"라며 "올해 초에 정말 큰 슬럼프가 왔었는데 그러다가 내가 놓으면 팀이 유지가 될 수 없겠지라는 생각 들면서 책임감이 생겼어"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체에도 돈독한 우정이 빛이 난다", "활동 많이 많이 해주세요 ㅠ"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나인뮤지스 멤버 인스타그램 캡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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