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절한 실내 밝기 유지

실내의 밝기를 적절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지 않게 해야 한다. 어두운 곳에서는 눈에 쉽게 피로가 갈 수 있고 너무 밝은 곳에서도 강한 불빛이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2. 눈 비빔 금지

피부를 긁으면 피부가 일어나는 것처럼 눈을 비비면 좋지 않다. 눈은 매우 약한 점막으로 덮여 있어 비빌 때 쉽게 상처가 나고 부으며 세균 감염도 잘된다.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 눈을 1분 정도 가만히 참으면 대부분 가려움이나 불편증상이 좋아진다. 꼭 참고 하자!

3. 소프트렌즈 적정시간 착용

소프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과도하게 많이 나와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틀어져 안구의 표면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결국, 눈이 혼탁해지고 그로 인해 시력변화가 생길 수 있다. 렌즈를 빼는 과정에서도 각막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소프트렌즈를 적정시간 바르게 착용해야 한다.

4. 바른 자세

신체적으로 균형 된 몸을 가지기 위해 평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엎드리거나 누워서 스마트폰이나 책을 보는 습관 등을 고쳐야 한다.

5. 균형 잡힌 식사

올바른 식습관은 근시를 예방하고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요즘에는 영양부족으로 시력이 망가지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비타민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의 결핍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번거롭겠지만,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주기적으로 꼭 챙겨 먹자.

[더팩트 | 장미송 인턴기자] rose96@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