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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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동갑' 충격적인 女스타 방부제 미모

싸이와 동갑인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SNS스타가 화제다.

대만에 거주하고 있는 루어 슈는 올해 43살로 대학생으로 착각할 만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귀엽고 발랄한 외모에 20대인줄 알았던 네티즌들은 그의 여동생이 "40세 생일 축하하다"고 남긴 댓글에 놀라움을 자나앴다. 루어 슈는 인스타그램에서 71만이 넘는 팬을 보유해 각 해외언론들의 관심을 받았다.

대만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루어 슈는 현지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동안 비법에 대해 "햇볕 차단과 보습"이라며 "태양 아래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근깨나 미세한 주름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건조해지지 않도록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 유지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킨케어도 중요하지만 비타민 C와 피부에 좋은 콜라겐과 같은 보충제도 함께 섭취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루어 슈는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매일 아침은 블랙커피로 시작해 피부를 깨우지만 어떠한 설탕도 넣어 마시진 않는다"라며 "채식주의자인 저는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블랙커피와 물,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며 설탕과 기름진 식사를 피한다. 특히 청경채를 자주 즐겨 먹는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뱀파이어 아닐까..?", "43세라고..?나보다 어린 줄" 등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루어 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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