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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1위 만든 '11kg감량' 女스타 다이어트 비법

살찐 근황으로 화제가 됐던 여자 연예인의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가 되고있다.

그 주인공은 오정연이다. 늘씬한 몸매의 오정연 아나운서가 11kg 찐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포착 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 오정연은 다시 11kg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고 있는 상태다.

오정연은 방송에 출연해 "두 달 전 11kg이 쪘다. 기사 사진을 보고 무척 놀랐다. 기사 제목에 '통통해진', '살 붙은'이 빠지지 않더라. 충격받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털어놨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서는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적은 음식들을 먹었다.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을 먹으며 살을 뺐다. 두 달 만에 11kg을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오정연 몸매 비결에 대해 춤을 꼽았다. 오정연은 "몸무게는 더 나가지만 요새 춤을 추면서 라인이 잡혀서 날씬하게 보이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출연한 MBC'라디오스타'에서 바차타, 차차차, 재즈댄스, 한국무용, 발레 순으로 총 5가지 댄스를 선보였으며,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바나나·고구마·단호박'를 꼽은 후 다이어트 관련검색어에 '바나나·고구마·단호박'이 함께 오르는 등 그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퇴사 후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arulhr@tf.co.kr

<사진= 오정연 SN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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