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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앓이' 김성주子 김민국의 놀라운 근황

과거 MBC '아빠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성주 아들 김민국의 근황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김민국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과 글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폭풍 성장한 김민국은 감수성 터지는 글과 진지한 글을 남기고 있다.

김민국은 지난 1월 1일 새해를 맞아 장문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김민국은 "여러모로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즐거웠던 일, 상처 받았던 일, 이 많은 일들이 나중에 보면 추억으로 (black 역사든 아니든) 남을 것은 확실하겠죠. 물론 이 추억들 중 뜻하지 않게 댓글 하나로 '인싸'가 된 일도 분명 추억으로 남겠지요"라고 남겼다.

과거 김민국이 SNS에 올린 감수성 있는 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중 2병 흑역사'로 화제가 된 일을 언급 한 것이다.

글과 함께 김민국은 멋진 모자를 쓰고 와인잔에 음료를 담아 그림 옆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려 이에 네티즌들은 '또 한번의 흑역사가 탄생했다'고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김민국 SNS 캡처>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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