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불면증이 심하니? 이걸 먹어봐!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를 높이고 면역력의 저하와 질병의 발병률을 높이게 된다. 또한 다음날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게 된다.

수면제 등 약물 복용은 잠시나마 효능을 볼 수 있지만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극심한 불면증을 완하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 중에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연근

연근은 신경의 피로도 풀어주고 스트레스도 동시에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취침 전에 꿀과 함께 섭취하면 불면증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된다.

우유

대표적인 잠 잘오게 하는 음식이다. 특히 날이 추운날에는 따뜻하게 데워마시면 더욱 좋다. 우유에는 멜라토닌 함량이 높아 수면을 유도한다고 하니 침대에 누워도 잠을 깊게 못자는 분들이라면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한잔 마셔라.

허브티

리벤더와 캐모마일 그리고 패션 플라워의 허브티는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잠을 오게하는데 효과가 있다.

바나나

바나나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바나나에는멜라토닌을 합성할 때 필수성분인 비타민 B6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불면증 환자나 수면주기가 불규칙한 노인분들에게 좋다. 또한 풍부한 마그네슘 성분은 자연스러운 수면을 위한 근육 및 신경이완에 도움을 준다.

체리

수면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체리는 숙면을 유도하는 과일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팀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에게 2주간 하루 2차례 체리주스 237ml씩을 마시게 했는데, 참가자들이 체리주스를 마시기 전보다 평균 1시간30분 더 수면시간이 길어졌으며, 수면의 질도 좋아졌다고 한다.

상추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리는건 은은한 쓴맛을 내는 성분인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이다.

아몬드

아몬드에는 멜라토닌과 그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또 아몬드의 풍부한 마그네슘은 몸을 이완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수면을 방해하는 호르몬인 코티솔의 수치도 낮춰준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을 비롯해 칼륨, 칼슘등의 무기질과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뇌세포 속의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불면증을 유발하는 우울증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코티지치즈

다이어트 웹매거진 '더푸드이펙트'의 미쉘브로드 박사는 "배고픈 채 잠자리에 들면 숙면하기 어렵고, 그 상태에서 일어났을 경우, 아침 식사를 과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코티지 치즈는 단백질성분으로 가벼운 포만감으로 편하고 질좋은 수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포도

8가지 종류의 포도즙을 대상으로 검사 측정한 결과, 포도에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알코올 농도 14도 기준 180ml정도 (2잔)의 포도주는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알코올이 분해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취침전 최소 100분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이미지 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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