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걸그룹 공연을 보고 '만감이 교차했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7공주가 등장해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 14년전 어린아이였던 7공주는 '러브 송'을 부르며 숙녀가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7공주는 오인영, 황지우, 김성령, 이영유, 권고은, 박유림, 황세희로 구성되었으며 활동 당시 평균나이는 7.8세였다고 밝혔다.
7공주의 무대를 본 유재석은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2004년 김원희 씨가 결혼할 때 사회를 봤고 7공주가 축가를 불렀다"며 "그때 생각이 나면서 만감이 교차했다"고 울컥한 이유를 밝혔다.

14년이 지나 '슈가맨'에 출연한 7공주는 미모의 여대생으로 성장했다. 대부분 연극학과, 방송연예과 등에 재학하며 연기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 중 7공주의 리더였던 오인영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오인영은 7공주 활동 종료 이후 미국 콜로라도에서 중학교 생활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경기 외국어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한국 라크로스 U-17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재학하며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또한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방송사의 저널리스트로 합격해 출국 준비 중"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국 BBC에 입사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7공주 모두 다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등의 응원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장미송 인턴기자] rose96@tf.co.kr
<사진 = JTBC '슈가맨2' 캡처, 오인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