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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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정리하라는 10가지 신호

인생을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인간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의 성공은 인간관계의 성공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참으로 복잡다양한 것이 인간관계다. 매번 상처를 주고 받고 이 사람을 과연 내가 계속 만나도 되나? 고민과 스트레스에 고통스런 사람들이 많다.

주위에 친구,동료 등 뭔가 내게 자꾸 피해를 주는 것 같고 옆에 있으면 더 힘들게 만드는 관계가 있는가?

인간관계를 정리해야 할 때 느껴지는 8가지를 신호를 소개한다.

1, 필요할 때만 연락한다

평소에 연락도 안하다가 부탁이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 부탁을 거절해도 계속 조르고 해달라고 한다면 과감히 정리하자.

이런 유형은 "저기..! 미안한데....​" 라고 대화를 시작한다.

2, 종교나 정치 신념을 나에게 강요

사람들은 누구나 종교와 정치적 신념이 다르다. 내 종교와 정치 신념을 존중 해 주지 않고 비판만 하는 사람을 계속 만난다는건 피곤하다.

​3, 지갑을 안들고 다닌다?

만나기먄 하면 첫 이야기가 "돈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 형편이 어렵다면 이해하지만 평소에 할거 다하고 나 만날 때만 돈이 없다면? 나한테 밥한끼, 차한잔 사지 않는다면 역시 관계를 고민해라.

​4, 나를 너무 따라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와 비슷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입은 옷을 따라 사고 스타일을 비슷하게 따라한다면 좀 짜증난다. 심해지면 내가 자신을 따라하는 것처럼 소문을 내면 더 당황스럽다.

​5, 남의 고민은 가볍게 여긴다

사람은 각자 느끼는 삶의 무게가 다르다. 하지만 자신의 고민만 증요하고 내 고민은 "그거가지고 뭘 그래? 너가 너무 나약해서 그래,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니가 복에 겨워서 그래" 이렇게 말하는 친구와는 계속 고민을 나누어야 하는지 역시 고민을 해 봐야 한다.

​6, 나와의 약속은 너무 가벼워

나와의 약속을 어기는것은 물론 약속을 했다는 자체를 잊어버리는 사람. 상습적으로 약속을 어기는 사람과의 관계는 하루빨리 정리해라. 당신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7, 자기 자랑을 심하게 하는 사람

나보다 우위에 있다는 식으로 만나기만 하면 자기 자랑만 하는 사람이 있다. 누구나 좋았던 시간이 있고 자랑하고 싶은 일도 있지만 과하면 꼴불견이고 피곤하다.

8, 같은 고민을 무한 반복

고민을 털어 놓는 이유는 조언이 듣고 싶어서다. 하지만 만나기만 하면 어린아이처럼 똑같은 고민을 반복하고 조언을 해줘도 듣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자기 말만 하고픈 것이다.

9, ​만나면 우울한 이야기만 합니다.

살다보면 우울하지 않은 사람은 없지만 만날 때 마다 우울하고 우중충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어느순간 나 까지 우울해지고 힘 빠지게 한다.

10, 만나면 괴로워

약속이 잡히면 취소가 되기를 바라고, 만나도 재미도 없고 핑계를 대서라도 집에가서 쉬고 싶다. 이런 기분이 든다면 그 삶과는 더 관계를 ​유지 할 필요가 없다는 신호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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