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이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논란이 끝없이 제기돼 오고 있다. 전자파 논란은 아직 명확한 피해가 입증되지 않았지만 점차적으로 위험성에 대한 물증들이 늘어가고 있다.
수신 상태를 나타내는 막대가 한 개나 두 개만 보인다면 전화기를 당장 몸에서 멀리 하는 것이 좋다. 휴대폰 수신상태가 나쁠 때 전자파가 1만배 많이 방출한다는 과학자들의 경고다.

전자파에 이어 놀라운 사실은 휴대폰에서도 방사능이 나온다는 점이다. 하루에 30분 이상 10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면 뇌암에 걸릴 위험이 2배가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소 3시간 이상 쓰고 있다고 가정할 때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와이파이를 켜두면 휴대폰이 기지국과 연결하기 위해 계속 작동하는데, 이때 나오는 방사선은 불임 원인이 되기에 충분하다.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은 남자들의 경우, 생식기를 피폭시키는 셈이다.
노트북, 전화기, 휴대폰 등 무선의 경우는 유선보다 더 많은 방사능에 노출된다. 우리몸이 피뢰침 역할을 하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휴대전화 무선 방사선을 2급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전자파와 방사선에 오래 노출 될 수록 가볍게는 두통과 어지럼증이나 피로감이 오는 정도지만, 내적으로는 유전자의 변이로 심각한 질병과 유전까지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몸을 망치고 있는 휴대폰 방사능 피폭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휴대폰을 직접 머리에 대거나 몸에 지니지 말 것.
2.와이파이 신호가 약할 때 사용을 피할 것.
3.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방사선 흡수량이 두배이고 정자는 특히 취약함
4.머리 맡에 휴대폰을 두지 말고 잘때는 와이파이를 켜놓지 말 것.
5.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비행기 모드로 전환할 것 (비행기 모드는 방사능이 나오지 않는다).
6.전화할 때는 스피커 폰이나 헤드셋 또는핸즈프리를 사용할 것.
7.이동할 때 휴대폰 사용을 줄일 것.
<이미지 출처=온라인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