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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지승준 男배우와 숨겨진 관계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던 지승준과 의외의 관계인 남자 배우가 밝혀져 연일 화제다.

바로 지승준이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배우 류승수와 그의 아내 윤혜원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며 윤혜원씨는 과거 한 유명한 인터넷 쇼핑몰 CEO였다. 그 쇼핑몰은 윤혜원 씨와 자매인 윤효정 씨가 함께 운영했으며, 함께 운영한 윤효정 씨가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의 어머니라는 사실이 시청자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겨줬다.

지난 2005년 방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1'에서 골기퍼로 사랑 받던 7살 지승준은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 당시 어린 나이였지만 잘생긴 외모와 귀여운 매력으로 이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지승준의 근황 사진이 공개되었고 여전히 잘생긴 외모와 훌쩍 커버린 키로 다시 한 번 이모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윤혜원과 지승준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한번 재조명 되어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더팩트 | 장미송 인턴기자] rose96@tf.co.kr

<사진 출처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화면 캡쳐, 윤혜원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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