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아이돌 커플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현아와 이던이다. 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인 이던과 스킨십 하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사람은 한 의자에 몸을 포개고 짙은 스킨십을 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소 짧은 원피스를 입은 현아를 자연스럽게 연인인 이던이 감싸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이던이 다리를 벌리고 앉은 사이에 현아가 올라타 앉아 있다.

현아와 이던은 SNS를 통해 두사람의 당당한 데이트 현장을 올리며 연애를 즐기고 있다. '사랑꾼 커플'로 유병한 현아와 이던의 사진이 계속 올라오자 팬들은 "당당하다", "멋지다"등의 응원을 하기도 하고, "헤어지면 어쩌려고 저러냐", "수위가 너무 높다"등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열애 공개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나란히 계약해지 후 홀로서기에 나선 상태다.

<사진= 현아 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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