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처녀, 노총각의 기준은 무엇일까? 최근 모 결혼정보회사의 여론조사를 보면 노총각은 37.7세 노처녀는 35.5세부터 라고 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노총각, 노처녀들의 연령은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인 인식이 그러하다는 것일 뿐, 법률적으로 규정하는 바는 없으나 결혼 시기를 미룰 수 밖에 없는 사회적 압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사회적인 분위기, 형편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개인적인 문제로 결혼 적령기라는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긴 이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오늘은 노처녀 딱지가 붙어있는 사람들의 유형을 알아보자.

1. 항상 멀리서 찾는다
본인이 몸담고 있는 조직이나 같은 회사의 남자들은 무시하면서 눈을 멀리로만 돌린다. 사랑은 의외로 가까운곳에 있다.
2.예쁜 친구와 다니면 만족한다
예쁜친구와 다니며 남자들의 시선을 받는데 만족한다. 본인이 예쁜친구를 돋보이게 한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3.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한다
이 세상의 남자들은 모두 도둑으로 보는 결벽증 환자. 능력, 조건, 집안환경등 확실한 남자라고 판단 될 때까지 절대 움직이지 않은 돌다리형.
4.아깝다! 다 괜찮은데....
이번에는 결벽이 아닌 완벽주의자. 뭐가 문제인가? 학벌? 집안? 직업? 그 한가지 이유가 당신의 남자가 되기에 치명적인 것인가?
문제는 아직 그에게 빠져들지 못하는 당신의 성격에 있다.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다면 남자는 다른 여자의 품을 찾게 돼 있다.

5. 그 남자? 아무 느낌도 없는데??
당신이 무슨 운명의 주인공이라고 첨부터 느낌이 팍팍 오기를 바라는가? "재수없다"는 느낌만 아니라면 일단 절반은 성공. 로맨스니 필이니 아직도 영화나 드라마 속 환상을 갖고 있다면 연애하기 힘들다.
6. 맞선? 소개팅? 싫어~ 쪽팔려 ㅜㅜ
팔리기야 한다. 그러나 만나는 사람도, 남자를 만날 기회도 없으면서 맞선도 싫다면 어찌 당신을 '팔' 수 있겠는가? 매력없는 여자는 연애운도 없다. 당신의 매력을 당당하게 어필 할 수 있어야 한다

7.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걱정도 팔자다.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면 된다. 저녁땜 먹을 뷔페 때문에 아침부터 굶을 필요하 있는가? 지금 한쪽 발만 걸치고 있는 남자에게 완전히 한 발짝 들어서라. 당신보다 똑똑한 여자가 채 가기 전에...
8.남주기 아깝고 내가 갖기에는
생각 해보자. 이래서 내가 남한테 준 남자가 몇명인지. 가고 나니까 아까운 남자는 아니었는지.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이다. 당신이 망설이는 동안 남의 떡에 눈독들이는 여자들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9. 나보다 한군데라도 잘난데가 있어야지
그걸 누가 판단하는지? 세상에 신데렐라는 없다. 아무리 기를 써도 결혼은 다 자기수준대로 가게 돼 있다. 당신이 미스코리아가 아니라면 말이다.
10. 주위에 인공위성 있다면 살짝 신호 보내라
남자가 접근하는것을 느끼면서도 확실할 때까지 기다려야지! 하다간 결국 아무일도 안 일어 난다. 남자가 신호만 보내는 것은 당신이 너무 차갑거나 그가 수줍은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주위에서 맴도는 느낌이라면 살짝 손을 내밀어라. 돌부처 처럼 굴다가 고고한 망부석 된다.
<출처:MBC-SBS 이미지 갈무리, 온라인커뮤니티,최정의 미친연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