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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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병' 걸린 직장 상사에게 복수하는 꿀팁

싫은 사람을 매일 봐야하는 건 엄청난 고역이다. 그 싫은 사람이 직장 상사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집 보다 회사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 어쩔수 없이 가족보다 동료나 상사와 더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렇게 회사에 헌신하다 보면 마음속에서는 직장상사가 '가족처럼' 나를 대우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길 수 밖에 없다.

허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직장 생활이 항상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좋게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때때로 무례하게 행동하는 상사나 동료와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책임질 일에 나몰라 하며 부하직원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져버리고, 막말과 갑질 등 권력을 오남용 하거나, 겉으로는 친한 척 하면서 뒤에서 교묘하게 험담하는 상사들이 있다.

이런 행동을 보이는 상사들은 조직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고 부하직원들의 생산성과 사기 저하, 자기 검열 등 부정적인 직장 분위기의 큰 원인이 된다.

그러나 어찌하랴, 상사가 조직을 떠나기 전까지는 싫든 좋든 같이 생활을 해야만 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당하고만 있으면 내가 제명에 못 살 것 같다.

직장내에서 부하직원의 분노를 유발하고 불안, 우울증 및 수면 장애를 일으키게 하는 못된 상사에게 복수하는 꿀팁을 소개한다.

짜증나는 상사에게 복수하는 꿀팁

1. 못들은 척 무시하기

2. 지시 못 알아들은 척 상사 곤란하게 만들기

3. 주변 사람들에게 상사 칭찬하는 척 단점 들춰내기

4.상사 전화번호 아이돌 번호로 둔갑시켜 유포하기

5.분위기 유도하여 상사 개인카드로 회식비 결제하도록 하기

6.다른 동료들 내편으로 만들고 은따시키기

7.중요한 말 전하지 않기

8.바이러스 파일 전송해 컴퓨터 먹통 만들기

<자료 이미지= 취업포탈 커리어,MBC 무한도전, 영화 '달콤한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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