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5가지 특징

1) 연애와 이성에 대한 환상

연애를 오래 안하거나 여중, 여고, 남중, 남고 출신의 경우 이성에 대한 환상이 커질 수도 있다. 드라마나 영화 속 알콩달콩 하고 백마탄 왕자님, 아름다운 공주님의 경우 현실에서는 찾기 힘들다. 그러나 솔로가 지속될 경우 자신만의 이성에 대한 틀이 생겨 그 틀을 깨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성도 결국 나와 같은 사람이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애를 할 때도 서로 부족한 점이 있는 사람들끼리 그안을 채워간다고 생각해 현실적인 관계 라는 것을 인지 해야한다. 지나친 환상은 금물이다.

2) 집순이/집돌이

집에서 쉬는 것이 가장좋고 집에서 노는 것이 가장 좋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굳이 밖에 나갈 이유가 없다. 이런 사람들을 집순이, 집돌이로 부르는데 집에만 있는 만큼 그만큼 만남의 기회도 적어진다. 또한 연애를 할때도 이러한 성향의 경우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다. 또 직장인의 경우에는 평일에는 퇴근하고 힘들어서 집에서 쉬고, 주말에는 밀린 피로를 풀기위해 집에서 쉬기만 한다면, 연애의 기회가 없게 되고 연애세포도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집순이 집돌이인 경우 활동적으로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3) 연애의 타이밍

연애, 특히 사랑에 있어서는 '타이밍'이다. 사람과의 관계이기 때문에 그사람과 나와이 타이밍을 잘아는 것도 중요하다. 연애의 속도와 그사람과 빠지는 시간이 다르기때문에 서로 다른 타이밍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중요한 '타이밍'의 순간이 왔을 때 놓치지 않는 것도 연애의 중요한 기술 중 하나다.

4) 철벽남 철벽녀

이성이 관심을 갖고 접근하면 왜 나한테 다가오는거지? 하고 의심하고 연애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막상 연애를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헤어질 걸 미리 생각하고 상처받을까 봐서 연애 시작조차를 하기 어려워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예의와 철벽과는 다를 수 있으니 좀더 넓게 긍정적으로 이성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연애를 할때나 썸을 탈때 이성을 처음만났을 때 의심을 하지 않도록 행동해보자.

5) 수동적 , 표현에 약한 사람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이성을 만나는데 있어서 수동적인 사람일 경우가 많다. 소개팅을 하거나 이성이 다가왔을때 수동적으로하면 상대도 무안해 지기 마련이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지나친 표현까진 아니더라도 호감있는 이성에게는 적당한 표현도 꼭 필요하다. 특히 연애를 오래 잘 하기 위해서는 작은 표현이라도 아끼지 않고 내뱉는 것이 좋다. 오랜 솔로일 경우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수동적으로 변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신감을갖고 이성에게는 적극적으로 표현해보자. 그렇게 노력한다면 긍정의 에너지가 쏟아지게 될 것이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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