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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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원 라이터로 몰카 차단하는 꿀팁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몰래카메라(몰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 최근 3년간 학교 내 몰카 적발 건수가 1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몰카 촬영을 막기위한 환경과 예방교육, 강력한 처벌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에서는 불법 몰카 근절을 위해 다양한 법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를 비웃듯 곳곳에서 몰카가 발견되며서 여성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이 공개한 특별한 기구 없이도 간단하게 몰카 찾아낼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우선 일상속에서 손쉽게 몰카를 찾아내려면 핸드폰과 빨간 셀로판지를 준비한다. 빨간색 세로판지를 핸드폰 카메라와 손전등이 나오는 플래쉬 부분을 동시에 붙인다. 그리고 플래쉬를 켠 상태로 의심되는 곳을 카메라로 비춘다. 이때 '반짝'하며 빛이 보이는 물체가 바로 몰카다.

이는 카메라에 붉은빛이 반사되는 원리를 적용한 것으로 '간이 적외선 탐지기' 역할을 한다. 일반 카메라로 반짝이는 부분이 찍히는게 아닌 플래쉬를 켰을 경우 플래쉬와 카메라 두개 모두가 빨간색이 셀로판지로 덮여 있어야 가능하다.

공중화장실에서 의심가는 구멍이나 미심쩍은 곳이 있다면 핸드폰으로 와이파이를 검색해봐라. 와이파이의 형태가 아닌 엄청 길고 숫자도 많은 신호가 강하게 뜨면 몰카일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밀폐된 화장실에서 유난히 신호가 강하게 뜨는것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화장실의 천장, 벽 등 의심스러운 구멍이 보인다면 머리핀이나 클립 등의 뾰족한 부분을 활용해 구멍을 찔러본다. 몰카가 숨어있는 경우 렌즈가 깨지거나 밀려난다. 손이 닿지 않는 천장 같은 경우에는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확대하면 숨겨진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다.

300원짜리 라이터로 할 수 있는 몰카 예방법도 있다. 라이터를 켤 때 압전소자에서 발생하는 스파크를 이용, 기계를 정지시켜버리는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구멍이라든지 몰카가 의심 되는 곳에 한 번씩 라이터를 튕겨주면 기계를 정지시킬 수 있다"고 한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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