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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갈라진 머릿결 복구 꿀팁

환절기에 손상된 머릿결을 복구시키는 꿀팁이 공개됐다.

찬바람 부는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뿐 아니라 모발도 푸석하고 거칠어진다. 두피도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에 영향을 받는 탓이다. 꾸준히 오래 관리하는 게 답이지만 단시간 안에 손상된 머릿결을 윤기 흐르는 머릿결로 바꿀 수 없을까? 그 방법을 한번 찾아보자.

K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천연 헤어팩을 소개했다. 천연 헤어팩은 다시마에서 나오는 진액을 이용하는 것으로 다시마에는 모발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시키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있고, 두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탈모 예방을 도와주는 미네랄이 들어있다.

또 오트밀은 단백질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실리카 성분이 잘 끊어지거나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좋다. 오트밀은 또한 우리 몸의 호르몬 균형에도 도움을 줘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다시마 진액과 오트밀 가루를 2:1 비율로 섞는다. 랩 위에 다시마를 올리고 오트밀 진액을 발라준다. 그리고 상한 머리카락에 감싸주고 10분 정도 기다리면 갈라진 머릿결에 수분감이 공급돼 윤기나는 머리로 만들어준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K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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