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가을 비염 관리에 좋은 5가지 음식

1) 미나리

예로 부터 미나리는 간에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미나리는 비염예방에 도움이 된다. 미나리의 뛰어난 해독작용이 알레르기로 인한 두드러기나 비염이 발생 했을때 생즙이나 주스로 갈아 마셔주면 효과가 좋다. 미나리 무침 등의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2) 연근

율곡 선생이 건강이 상했을 때 그의 건강을 회복시켜 준 음식으로 유명한 것은 연근이다. 연근죽을 먹으며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연근은 예로부터 약재로도 귀하게 널리 이용됐다. 이 연근은 비염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 연근은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소염작용이 매우 뛰어나 꾸준히 섭취할 경우 코 내부 점막조직의 염증을 가라앉혀 비염완화에 도움을 준다. 흔히 즐겨먹는 연근조림 외에도 연근을 건조해 만든 식품이나 연근차를 자주 마시면 좋다.

3) 감자

땅 속의 사과로 불리는 감자는 4계절 내내 먹을 수 있지만 6월에서 10월까지가 제철인데 이때 가장 영양소가 풍부하다. 감자에 들어있는 영양소 가운데 비타민 B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 알레르기 체질 개선 및 비염증상 완화와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감자는 쩌서 먹는 것 외에 감자 전이나 볶음 요리등으로 활용해 먹어도 좋다.

4) 된장

전통 장 가운데 한 정류인 된장은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된장은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높여주고, 해독능력이 있기때문에 몸 속에 쌓인 독소를 없애 준다. 또 알레르기 비염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된장은 고혈압예방, 항산화 및 항혈전, 간기능 강화 골다공증에도 좋다.

5) 검정콩

검정콩은 해독작용 등 다양한효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어 '약콩'으로도 불려왔다. 검정콩은 일반콩보다 더 높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검정콩의 비타민 B와 필수 아미노산, 아놀레산 등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데 도움을 줘 비염에 가을 비염 예방에 좋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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