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많은 팬층을 보유한 SNS 스타女의 정체가 공개 돼 충격을 주고 있다.
태국인 키타무크 핀나롱리이는 SNS를 통해 일상과 자신의 사진을 과감없이 공개해 태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가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폭발적인 좋아요와 댓글로 인기를 입증한다. 특히 청순한 외모 반전인 글래머스한 몸매는 '태국 베이글녀'로 통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 여성이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을 올려 충격을 줬다. 그 사진은 바로 '징병검사문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섹시녀로 알려진 키타무크 핀나롱리이는 사실 트랜스젠더 였던 것.

사진이 올라오자 "내가 사랑했던 여자가.. 트랜스 젠더인 것은 충격이다", "정말로 충격적인 반전 정체네"라고 놀라는 네티즌들이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자신감있게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 그녀를 응원한다", "예쁘면 괜찮다 용서된다"라고 응원의 글도 쏟아지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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