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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놀라게 한 노홍철 깜짝 근황

방송인 노홍철이 깜짝 무대를 해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지난 15일~16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18 렛츠락 페스티벌'은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페스티벌의 첫째날인 15일, 가수 노브레인 무대에 갑자기 방송인 노홍철이 등장했다. 노홍철이 "놀러왔다가 기분이 좋아서 함께 올라오게 됐다. 노래 한곡 해도될까요?"라고 말하자 관객들은 환호했다.

무대에 오른 노홍철은 노브레인과 함께 MBC '무한도전'을 통해 발표했던 '여름'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깜짝 등장한 노홍철이 행복한듯 열창을 하자 관객들은 열광하며 무대를 즐겼다. 예정에 없던 노홍철이 등장 후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이후에도 노홍철은 객석에서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며 현장을 열광케 만들었다.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 렛츠락 페스티벌 현장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그냥 놀러 갔다가 신나서 그만..^^, 재미없게 사는건죄 , 노브레인, 늘좋은사람들"이라고 남겼다.

한편, 2018 렛츠락페스티벌은 양일간 관객 3만 명을 운집시키며 상황리에 막을 내렸다.

arulhr@tf.co.kr

<사진= 노홍철 SNS, 렛츠락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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