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100% 민낯 모습으로 논란 중인 女아이돌

인기 여자 아이돌의 민낯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바견 닮은 사나 민낯'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의 화장기 없는 민낯이 그대로 노출 돼 있다.

사나는 과거 KBS'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물놀이를 한 후 래쉬가드를 입고 민낯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터뷰를 했다. 무대의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수수한 모습이다.

또 사나가 방송에서 공개 된 민낯을 두고 게시자는 "'시바견'과 닮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귀여운 얼굴의 사나는 민낯이 되면 일본의 천연기념물 시바견과 판박이라는 설명이다. 사나의 민낯 사진과 함께 올라온 과거 사진은 현재 고양이 상과 다른 '강아지상'의 얼굴이 보인다.

사나의 민낯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나 민낯도 이목구비가 또렷해서 예쁘다", "민낯이 저정도면 정말 예쁜 얼굴 아니냐"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사나 민낯.. 못생긴 시바 같다", "생기가 너무 없어 보인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민낯에 대해 끊임없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arulhr@tf.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