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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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이나영'으로 불리던 女아이돌 과거

인기 걸그룹 멤버의 과거사진이 공개 됐다.

그 주인공은 트와이스 지효다. 지효는 과거 오디션 '식스틴'에서 10년 전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지효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리틀 이나영'으로 불리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지효의 어머니가 직접 방송에 출연해 "작년에 살이 많이 쪘다"며 "사춘기라서 그런지 일주일에 3~4kg까지 쪘다"고 말했다.

지효와 과거 사진들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오똑한 코,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걸그룹 대부분 과거 사진들이 촌스럽거나 달라보이는 것에 비해 굴욕 하나 없는 과거 사진에 눈길을 끈다.

또 같은 멤버 나연과 중학생 시절 함께 찍은 사진은 풋풋한 매력과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효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외모가 남다르다", "리틀 이나영 불릴만 하네", "지효 예쁜거 봐라 부럽다", "과거사진 보고 팬 되긴 처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잇다.

arulhr@tf.co.kr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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