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서로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커플을 암시한 연예인 2세의 스킨십 사진이 공개됐다.
모델 이요한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럽군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 함께 출연한 홍서범 조갑경 딸 홍석희와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이요한은 홍석희를 따듯하게 바라보거나 품에 안고 있다.



이요한은 방송에서 홍석희 소개팅남으로 등장해 방송 내내 석희를 향한 거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후 "사귀자 서키"라고 고백했고 홍석희는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방송 종영 후 실제 커플로 잘 지내는지 팬들이 궁금해 하자, 이요한은 거침없이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뭐야 완전 설레잖아", "최고다 진짜", "이렇게 공개할 줄 몰랐다","현실 스킨십 대박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한은 방송에서 여심을 자극하는 말들로 많은 팬층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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