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26일 KIA-한화전 '직관'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박보영, 야구장에 떴다!'
배우 박보영이 야구장에서 '직관'(현장에 직접 가서 관람)을 펼치며 한화 이글스 팬임을 인증했다. 한화가 득점에 성공하자 미소를 짓고 펄쩍 뛰며 기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27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한화 유니폼을 입고 홈 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TV 중계 카메라는 '한화팬' 박보영을 여러 차례 잡으며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기를 중계한 해설진은 박보영이 한화의 오랜 팬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박보영은 3회초 이용규가 1타점 적시타를 때리자 활짝 웃었다. 한화가 1-2로 추격에 성공하자 춤을 추면서 기쁨을 표시했다.
박보영의 '한화 사랑'은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종종 경기장에 한화 유니폼을 입고 나타나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