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연예인이 36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 겨울 옷을 입고 촬영한 사실이 알려졌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SNS를 통해서 "롱패딩 뜨뜻하이 참말로 좋네예. 폭염엔 롱패딩"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염에도 블랙 컬러의 롱패딩을 입고 화보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더운 날씨에 사진 작가와 스태프들은 모두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있지만 배정남만 겨울 패딩을 입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운 날씨지만 배정남은 프로모델 답게 당당하고 멋진 포즈들을 소화했다.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정말 고생 많다","이 날씨에 왜 패딩 촬영을 하냐 이해가 안된다", "극한 직업이 따로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정남은 KBS 2TV '거기가 어딘데?'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배정남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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