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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참가비만 20만원?' 논란 된 베이글女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 최근 팬미팅을 열었다.

환상적인 보디라인과 청순한 얼굴로 인기 있는 모델 신재은이 '제니쇼'를 열었다. 신재은의 팬미팅 오픈인 '재니쇼'는 참가비가 20만원이라고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신재은은 자신의 SNS에 "장소 여건상 딱 150만 초대 합니다. 150명 참가비는 입금선착순 대로 받겠습니다. 참가비는 20만원이에요. 조금은 부담될 수 있지만 참석하신 분들께는 당연히 그만큼의 프리미엄을 드리겠죠?"라고 남겼다

신재은은 SNS에 화려한 비키니와 섹시한 사진들도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사진작가 로타와 함께 사진집을 내며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얼굴은 청순가련하지만 글래머스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베이글녀 끝판왕'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신재은은 팬들을 위해 팬미팅을 열었지만, 값비싼 참가비에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재은 팬미팅 참가비가 20만원, 유명 내한가수 콘서트 R석값이네 심하다", "프르미엄 서비스는 또 뭐냐", "최소 1000만원이상의 수익이 남겠다"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 반면 "가고싶다 정말 기대된다", "신재은 직접보면 가볼만 하다" 등의 긍정적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한편, 신재은 팬미팅은 지난 15일에 열려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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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lhr@tf.co.kr

<사진= 신재은 SNS,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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